▲ 나눔과 배움의 어울림 한마당 모습 1 (사진제공 : 충남학생교육문화원)

충청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원장 우진식) 영재교육원은 10월 5일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다문화학생들과 함께 '나눔과 배움이 있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영재학생 73명과 다문화학생 26명이 함께하는 ‘예술체험과 나눔 공연 한마당’으로 진행되었다.

예술체험 시간에는 미술영재학생들과 다문화학생들이 일대일로 짝이 되어 ‘행복한 웃는 얼굴’을 주제로 타일그림 그리기,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버튼 만들기, 솜사탕 만들기 등 개별 맞춤식 예술체험이 이루어졌다.

이후 나눔 공연에서는 음악영재 학생들의 앙상블연주, 무용영재 학생들의 한국무용, 현대무용(발레), 풍물영재 학생들의 웃다리 풍물 등의 재능기부 무대와 함께 다문화 학생들의 버나돌리기 체험, 바이올린 협주 무대도 선보였다.

영재교육원에서는 해마다 다문화 학생들과 함께하는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봉사활동을 통해 영재 학생들에게 다른 사람과 소통하고 배려하고 나눌 수 있는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사회공동체인 일원으로 모든 사람들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삶의 소중함을 배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 나눔과 배움의 어울림 한마당 모습 2 사진제공 : 충남학생교육문화원)

▲ 나눔과 배움의 어울림 한마당 모습 3 (사진제공 : 충남학생교육문화원)

▲ 나눔과 배움의 어울림 한마당 모습 4 (사진제공 : 충남학생교육문화원)

▲ 나눔과 배움의 어울림 한마당 모습 5 (사진제공 : 충남학생교육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