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소년체육대회 훈련 선수 격려하는 모습 (사진제공 : 보령교육지원청)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박도순)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간 충남 일원에서 열린 ‘제44회 충남소년체육대회’에서 14개 종목 172명이 출전하여 금메달 39개를 비롯해 다수의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오는 4월 28일부터 31일까지 3박4일간 강원도 전역에서 개최되는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충남대표로 명천초 수영부 외 8종목에 31명의 출전이 확정된 가운데 참가교 운동부와 보령교육지원청은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특히, 보령의 효자종목이자 지역별 전통 역점종목인 요트와 레슬링, 그리고 유도종목은 과학적이고 집중적인 훈련과 보령교육지원청의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전국 최고의 성적을 거둘 준비를 하고 있다.

박도순 교육장은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최선을 다한 학생들과 실력향상을 위해 매진해 온 지도교사 및 운동부 지도자에게 격려와 칭찬의 박수를 아낌없이 보낸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