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에게 자동차는 생필품화 된지 오래되었습니다.

하지만 요즘 경기가 어렵다보니 정상적으로 꾸준히 자동차를 관리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특히 타이어는 얼마나 마모가 되었는지 편마모는 없는지 쉽게 확인하기도 쉽지 않고 타이어 4쪽을 모두 교체하려면 상당한 금액으로 가계에 부담을 줍니다.

그래서 요즘 한창 유행이 되는 것이 중고타이어입니다.

하지만 중고타이어를 선택하려고 보면 가격은 저렴하지만 왠지 오래된 것 같고 하자가 있는 것 같이 불안한 것 또한 사실입니다.

오늘 엠뉴스 삶의 현장은 최고의 중고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는 글로벌 타이어를 찾았습니다.

중고타이어 백화점이라는 글로벌 타이어를 들어서는 순간 중고타이점이 아닌 일반타이어 전문점을 방불케하는 깔끔하고 신품에 가까운 타이들이 가득 눈에 들어왔습니다.

지난 4월 대한민국에서 1호점으로 문을 연 글로벌 타이어는 폐차장이나 여기저기서 모아온 타이어가 아닌 생산 5년 이내의 제품과 마모 20%이내의 제품만을 모아 공장에서 타이어 원액의 스프레이 작업을 거치고 철저한 에어시스템으로 안전을 점검한 타이어를 매장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특히 30년 직장생활을 정년퇴직하고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오대천 대표는 성실함과 금융업에 종사했던 친절과 꼼꼼함으로 고객들을 맞고 있어 믿음을 더하고 있습니다.

거의 새것과 다름없는 타이어를 4만원대에서 6만원대에 판매하고 있는 글로벌타이어는 국내산 다양한 메이커의 중고타이어 뿐 아니라 수입 메이커 중고타이어까지 갖추고 있어 중고타이어지만 선택의 폭이 넓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남천안 톨게이트 부근에 위치한 1호점을 개설한 글로벌타이어는 미국과 중남미에 중고타이어를 수출하다 우리나라와 달리 왜 미국 같은 나라에서 중고타이어를 수입할까에 의혹을 갖고 중고타이어를 수입해 보급하는 미국 회사에 취업해 직접 노하우를 경험한 대표가 직접 공장을 만들어 매장에 중고타이어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에어시스템을 거쳐 믿을 수 있는 품질의 안전한 타이어를 공급하는 글로벌타이어에서 휴가를 앞두고 타이어를 교체해 안전하고 행복한 여행을 즐겨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지금까지 중고타이어 백화점 글로벌타이어에서 리포터 최수빈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