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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 가정폭력! 이제 그만
어제는 우리 아이와 같이 외출을 하다가 아파트 앞에서 구급차에 실려 가는 위급한 환자를 보았다. 주변에는 많은 구급차와 경찰차량이 모여 있어 큰 사건이 벌어 졌다는 것을 짐작하게 했다.아니나 다를까 큰 사건이 벌어졌다는 것을 아는 데는 그리 오래 걸리...
박복연 기자  2016-11-23
[독자기고] 주택화재 예방! 작은 관심과 실천이 중요합니다.
본격적인 겨울철 추위가 시작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옷장에서 외투를 꺼내 입고 난방전열기구도 사용하면서 겨울 채비를 시작하고 있다.겨울은 습기가 적고 건조한 날씨로 조그마한 불씨 하나가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어 화재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이에...
나경화 기자  2016-11-22
[독자기고] ‘보이스피싱’ 조심! 또 조심!, 의심! 또 의심! 합시다.
내가 근무하고 있는 충남 천안동남경찰서 광덕풍세파출소에서는 지역주민들이 쉽게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여러 범죄에 대하여 예방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보이스피싱’에 관해서는 경찰서에서 제공받은 유인물을 활용하여 ‘보이스피싱’ 예방홍보를 반복적으...
나경화 기자  2016-11-15
[독자기고] 분실물 신고 및 확인 이렇게 해보세요!
파출소에 근무하면서 느낀 점으로 신고가 제일 많이 들어오는 것은? 일반적인 범죄 신고도 많지만, 본인의 부주의로 인한 분실물 신고가 예상외로 많은 편이다.분실 장소는 주로 택시 또는 일반 노상에서의 분실이 많고, 분실물로는 휴대폰 및 지갑 순으로 분실...
박복연 기자  2016-11-08
[독자기고] 수능전후 청소년 일탈행위 적극 선도해야
요즘 수능시험일이 보름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고3 수험생 등 청소년들이 긴장된 분위기를 벗어나 혹여 신조어인 ‘중2병’ 처럼 일탈하지 않을까 걱정이 앞선다.그래서인지 112신고 센터에 청소년과 관련한 다양한 내용의 신고가 들어온다. ‘청소년들이 모여서 ...
나경화 기자  2016-11-01
[독자기고] 일선 경찰관들의 정신건강이 위험하다!
지난 10월 21일 경찰의 날은 행복하기만 한 경찰의 날은 아니었다. 우리 일선 경찰들은 이번에 오패산 터널 총격전 사건으로 순직한 고 김창호 경감을 추모하고자 가슴 왼쪽에 검은 근조 리본을 달고 무거운 마음으로 근무를 하였기 때문이다.경찰청 통계에 ...
박복연 기자  2016-10-27
[독자기고] 헷갈리는 회전 교차로, 세 가지만 명심하자!
요즘 운전하다 보면 사거리에 신호등이 없는 회전교차로가 있는 도로를 종종 볼 수 있는데 신호체계에 익숙한 우리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회전교차로가 운전 중에 나타난다면 언제 회전교차로에 진입해야하는지, 어떤 차선을 타고 가야 하는지, 언제 빠져나가야 하는...
박복연 기자  2016-10-26
[독자기고] 사라져야 할 도로의 무법자 ‘대포차’
일선 치안을 담당하는 지역경찰로 필자가 근무하는 파출소는 차량등록사업소를 마주보고 있어 자동차 관련 문제로 민원인들이 방문하곤 한다.오늘은 최근 파출소에 방문한 민원인이 불편을 겪고 있는 일을 주제로 다루고자 한다.민원인 A 씨는 몇 년 전 전당포에서...
박복연 기자  2016-10-20
[독자기고] 선플로 만드는 따뜻한 인터넷 세상!
2016년 3월 기준 우리나라 스마트폰의 보급률은 91%에 이르고 있다.굳이 통계를 언급하지 않더라도 십중팔구는 스마트 폰을 소지하고 있다. 더불어 우리나라 가구당 인터넷 보급률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그러다 보니 우리의 시선은 언제나 스마트폰과 인터넷...
나경화 기자  2016-10-05
[칼럼] 정부 절대농지 해제 방안에 농민 환영
정부가 남아도는 쌀 생산을 줄이기 위한 ‘농업진흥구역’으로 묶여 있는 절대농지를 농업보호구역으로 해제할 예정이어서 쌀농사 에만 의존 하던 농가들이 반가운 소식에 환영의 목소리가 높다.절대농지란 농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지정된 구역으로 이 외의 목적으...
김용식 기자  2016-09-26
[독자기고] 올바른 신고요령 3개로 통합된 긴급신고 전화번호
112신고 경험이 없는 대다수의 국민들은 ‘빨리와주세요, 도와주세요’라고 신고만 하면 경찰이 신고자의 위치로 찾아오는 줄 인식하고 있다.경찰은 이러한 상황에서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가용경력을 총동원하여 일원을 수색하는 등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간혹 ...
김양수 기자  2016-09-06
[독자기고] 관공서 주취소란, 결코 가벼운 죄명이 아니다.
‘관공서 주취소란’, 지역경찰관서에서 종종 접할 수 있는 경범죄처벌법의 항목이다.술에 취한 상태의 사람, 일명 주취자를 상대로 가장 가깝운 곳에서 근무하고 있는 지역경찰의 한명으로서 ‘관공서 주취소란’이란 항목은 피부로 느껴지는 부분이 많다.2013....
김양수 기자  2016-09-05
[독자기고] ‘오버워치’하는 초등학생, 방치하면 큰일
최근 “피시방에서 초등학생이 오버워치를 하고 있습니다”라는 112신고가 많아지고 있다.실제로 지구대에서 이와 같은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해서 피시방 업주를 상대로 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사건발생보고를 작성한 경우가 있다.이와 같은 현상과 관련하...
김양수 기자  2016-09-02
[독자기고] 추석 전·후 인터넷 물품사기 주의 하세요!
인터넷이 상용화되면서 인터넷을 이용한 범죄는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그 범죄 유형도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양상이다.인터넷을 이용한 범죄 유형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범죄는 바로 인터넷 사기이다.금년 1월부터 8월까지 충남·세종 관내에서 발생한...
나경화 기자  2016-08-29
[독자기고] 휴가철 즐거운 여행의 선행조건은 차량점검부터 시작되어야
전국적으로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더위를 피해 산과 바다, 계곡 등으로 여름휴가를 떠나는 인파가 늘고 있다.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이 시작된 것이다.한국교통연구원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올 휴가철 피서객 10명중 8명이 승용차를 이용해 휴가를 ...
나경화 기자  2016-08-03
[독자기고] 즐거운 여행의 선행조건 차량점검부터 시작되어야
전국적으로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더위를 피해 산과 바다, 계곡 등으로 여름휴가를 떠나는 인파가 늘고 있다.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이 시작된 것이다. 한국교통연구원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올 휴가철 피서객 10명중 8명이 승용차를 이용해 휴가를...
김양수 기자  2016-08-02
[칼럼] 나라 꽃 무궁화(無窮花)Rose of Sharon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8월 광복절 독립기념관에 가면 다양한 무궁화 꽃을 볼 수 있습니다.아∼ 우리나라 4季節 마다하지 않고 피는 무궁화 꽃은 우리 조국을 지키듯 8월이면 더욱 아름답게 피어납니다.무궁화는 영어 명으로는 Rose of Sha...
김용식 기자  2016-08-01
[독자기고] 폭력으로 사랑을 ‘정당화’하려는 ‘데이트폭력’ 이대로 괜찮은가
독일의 시인인 요한 볼프강 폰 괴테는 “여성을 소중히 지킬 수 없는 남자는 여성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다“는 말을 하였다.그렇다면 현재 우리나라는 어떨까? 지난 7월 16일 경찰청에 따르면 2013년 7237건이던 데이트 폭력 신고 건수는 2014년...
나경화 기자  2016-07-28
[독자기고] 경찰이 처리하기 가장 힘든 신고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경찰서 상황실에서 근무하다 보면 단순한 허위신고 보다 경찰력을 낭비하고 경찰관을 힘들게 하는 것은 일명 ‘불완전 신고’이다.불완전 신고란 112로 신고를 한 후 비명만 지른 채 아무런 신고내용을 말하지 않고 끊어 버리는 경우이다.이런 불완전 신고는 강...
나경화 기자  2016-07-28
[독자기고] 여름 휴가철, 빈집털이 예방하세요
즘 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가운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됐다. 올해는 전년보다 휴가를 떠나는 가정이 증가하면서 빈집털이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에스원 범죄예방연구소 자료에 따르면 여름 휴가철에 침입 범죄가 평소...
나경화 기자  201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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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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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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